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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에너지 분야 투자 유치를 위한 계획 발표
키르기스스탄 24.kg, Mir24 2023/08/25
☐ 키르기스스탄 수도에서 독립국가연합 전력위원회가 열림
-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Bishkek)에서 열린 제62차 독립국가연합 전력위원회(Electric Power Council of the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에서 키르기스스탄이 에너지 분야 투자 유치를 위한 계획을 발표함
- 바키트 토로바예프(Bakyt Torobaev) 키르기스스탄 부총리는 키르기스스탄이 전력 생산에 적합한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 키르기스스탄이 이웃 나라와 함께 에너지 생산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함
- 토로바예프 부총리는 현재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의 투자로 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열 및 풍력 발전 프로젝트가 키르기스스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함
- 토로바예프 부총리는 이와 함께 키르기스스탄이 평화적인 원자력 에너지와 녹색 수소 에너지를 통한 발전 사업도 시범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임
☐ 키르기스스탄이 벨라루스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고자 함
- 한편 키르기스스탄은 독립국가연합 전력위원회에서 벨라루스로부터 전력을 구매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발표함
- 탈라이베크 이브라예프(Taalaibek Ibraev)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벨라루스의 두 번째 원자력 발전소가 운전을 시작하면 전력 생산량이 국내 수요를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벨라루스의 잉여전력을 키르기스스탄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통해 수입할 것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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