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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심카드 수입 제한 이후 국내 심카드 시장 규모 550억 나이라로 성장
나이지리아 Leadership, The Cradle 2023/08/28
☐ 나이지리아 통신위원회, 심카드 수입 금지로 국내 심카드 시장 550억 나이라(한화 약 940억 원)로 성장 발표
- 2023년 8월 23일 우마르 단바타(Umar Danbatta) 나이지리아통신위원회(NCC, Nigerian Communications Commission) 부위원장이 나이지리아 국내통신 엑스포(NTICE, Nigerian Telecommunications Indigenous Content Expo)에서 국내 심카드 시장 성장현황을 발표함
- 지난 2022년 8월 1일 이사 판타미(Isa Pantami) 전(前) 나이지리아 연방 통신디지털경제부(Federal Ministry of Communication and Digital Economy) 장관은 2022년 NTICE에서 심카드 수입을 전면 금지를 발표한 바 있음
☐ 판타미 전(前) 장관, 당시 나이지리아 국내에서 심카드 생산 가능하다고 강조... 2025년까지 통신 부문 성장 전망 밝혀
- 판타미 전(前) 장관은 2022년 심카드 수입 전면 금지 조치를 시행하면서 연방정부가 더 이상 심카드 수입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나이지리아 내에서 심카드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언함
- 또한 판타미 장관(前)은 2025년까지 나이지리아 국내 ICT 부문을 성장시켜 자급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임
☐ 단바타 부위원장, 통신 부문이 나이지리아 사회경제 발전 기여도 강조
- 단바타 부위원장은 2023년 NTICE에서 통신 부문의 다양한 성취를 발표하며 통신 부문이 나이지리아 사회경제 발전을 이끌었다고 역설함
- 단바타 부회장에 따르면, 2020년 4/4분기 통신 부문은 나이지리아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12.45%를 차지하였으며, 2023년 1/4분기 GDP 내 통신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14.13%로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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