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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국 국무부, 라트비아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라트비아 Baltic Times, European Commission 2023/08/29

☐ 미국 국무부는 라트비아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기금을 할당했다고 밝힘
- 리가(Riga)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국 국무부가 라트비아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라트비아 내 6개 비정부기구(NGO)와 3개 국제기구에 총 186만 달러(한화 약 24억 원)를 할당했다고 밝힘
- 크리스토퍼 로빈슨(Christopher Robinson) 주(駐)라트비아 미국 대사는 이번 기금을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신체 재활, 사회 통합, 언어 교육, 법률 상담 등을 진행하여 난민들의 사회적 격차를 메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언함 

☐ 미국 대사관이 공개 입찰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할 NGO를 선정함
- 기금 지원 대상이 된 NGO는 우크라이나 난민의 초기 정착 지원, 어린이 보육 센터 건설, 라트비아어 연수, 사회 통합 강좌, 멘토링, 영어 교육, 인신매매로부터의 보호, 정신과 상담 등을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임
- 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여섯 개의 NGO는 미국 대사관의 공개 입찰 과정을 통해서 선정됨
- 또한, 미국 국무부는 국제이주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세계보건기구(WHO)에도 자금을 제공할 예정임 

☐ 한편, 라트비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지원 정책 시행 기한을 2023년 말까지로 연장함
- 라트비아 정부는 라트비아 내 우크라이나 민간인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난민을 위한 주택 및 생계 등 1차 지원이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될 것이라 밝힘  
- 라트비아 이민국은 임시 보호 자격을 부여받은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2년간의 임시 거주 허가증을 발급하며, 7월 1일부터는 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라트비아 언어 및 문화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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