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에 천연가스 공급할 계획

투르크메니스탄 The Tashkent Times, Kun.uz 2023/08/29

☐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매체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이 우즈베키스탄에 천연가스 공급을 재개할 계획임
-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새로운 투르크메니스탄 천연가스 공급 합의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 양국 간 합의는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Ashgabat)에서 이루어졌으며, 협상에는 주라베크 미르자마흐무도프(Zhurabek Mirzamakhmudov)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장관과 바트르 아마노프(Batyr Amanov)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가 참석함

☐ 미르자마흐무도프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국 간 구체적인 합의 내용을 밝힘
- 미르자마흐무도프 장관은 우즈가즈트레이드(UzGazTrade)와 투르크멘가스(Turkmengas)가 2bcm(billion cubic meters, 10억 입방 미터)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단기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설명함
- 미르자마흐무도프 장관은 이번 합의가 시작에 불과하며, 이번 협상에서 장기적인 계약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논의되었다고 밝힘

☐ 2022년 말부터 우즈베키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직접 협상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산 천연가스를 수입해 왔음
- 지난 2022년 12월 우즈베키스탄은 제3자의 개입 없이 처음으로 직접 협상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산 가스를 수입하였음
- 우즈베키스탄은 겨울 천연가스 부족을 만회하기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1.5bcm 규모의 천연가스 수입을 계획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