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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딸을 자문으로 임명

우즈베키스탄 Reuters, Barrons 2023/08/30

☐ 2023년 8월 25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행정실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딸이 대통령 자문으로 임명되었다고 발표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딸인 사이다 미르지요예바(Saida Mirziyoyeva)를 대통령 자문으로 임명함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미르지요예바의 자문 임명이 대통령 결의안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설명함

☐ 미르지요예바의 자문 임명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추진하던 개헌과 미르지요예프의 대통령 재선 이후에 이루어진 것임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개헌과 조기 대통령 선거로 8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선에 성공함
- 미르지요예바는 1984년생으로, 영어와 러시아어에 유창하며 2016년 이후 정보 관료로 근무하였음

☐ 언론은 장기 집권하였던 우즈베키스탄 전(前)대통령의 딸도 요직을 맡았다가 가택 연금을 당했다고 보도함
- 미국 주간지인 바론스(Barron’s)는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 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딸인 굴라나 카리모바(Gulnara Karimova)도 카리모프 생전에 요직을 차지하였으나, 2016년 카리모프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사회적 지위를 잃었다고 보도함
- 바론스에 따르면, 카리모바는 2020년 부패 혐의가 인정되어 구금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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