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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을 위한 17억 흐리우냐 규모 예산 결의안 채택

우크라이나 Ukriform, pulse 2023/08/31

☐ 2023년 8월 29일 우크라이나 총리가 정부 회의에서 전후 재건을 위한 예산 관련 내용을 언급함
- 데니스 슈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정부 회의에서 현 정부가 빠른 회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힘
- 슈미할 총리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각 지역의 재건 프로젝트 이행을 위해 17억 흐리우냐(한화 약 609억 원) 규모의 예산을 배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힘

☐ 슈미할 총리는 유럽투자은행의 지원이 각 지역 사회 재건 예산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힘
- 슈미할 총리에 따르면, 이번에 배정된 예산은 유럽투자은행(EIB, European Investment Bank)의 기금을 통해 마련됨
- 슈미할 총리는 해당 기금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통제하에 있는 도시, 교외 및 각 지역 사회 재건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함

☐ 한편 슈미할 총리는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슈미할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핵심 인프라 및 주택 재건, 경제 지원을 위해 총 170억 달러(한화 약 22조 4,944억 원)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힘
- 힌편 전 세계 각국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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