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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대통령, 비셰그라드가 다시 ‘친유럽’이 되길 원해

체코 Euractiv, Polskie Radio 2023/08/31

☐ 체코 대통령은 비셰그라드 그룹(Visegrad Group)이 친유럽적인 협력체가 되기를 원한다고 발언함
-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은 비셰그라드 그룹 대사 회의에서 비셰그라드 그룹이 창립 당시처럼 민주적이고 친유럽적인 지역 협력체가 되기를 원한다고 발언함
- 파벨 대통령은 비셰그라드 그룹이 지역 협력체로서의 중요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11월 프라하 성(Prague Castle)에서 비셰그라드 4개국 대표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임
- 체코는 2024년 7월까지 비셰그라드 그룹 순환 의장직을 맡고 있음

☐ 체코 총리는 의장직 임기 동안 회원국 간 실질적 협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는 비셰그라드 그룹 회원국 사이 정치적 협력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임기 동안 실무 협력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발언함
- 또한, 피알라 총리는 2024년 중반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비셰그라드 그룹 회원국들의 선거 결과가 체코의 의장직 수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덧붙임

☐ 피알라 총리는 러시아가 가장 큰 위협이라고 강조함
- 피알라 총리는 비셰그라드 회원국 대사들에게 국가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은 러시아이지만, 중국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힘
- 이어 피알라 총리는 체코가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입을 지원해야 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이후 우크라이나의 국가 재건에도 참여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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