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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루나이, 미국 대사로부터 인신매매 퇴치 진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브루나이 The Star, Helobn 2023/09/01

☐ 브루나이 주재 미국 대사가 브루나이의 인신매매 퇴치 진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8월 28일 캐린 맥클레랜드(Caryn McClelland) 브루나이 주재 미국 대사는 인신매매 및 강제노동 근절(Combating Human Trafficking and Forced Labour) 세미나에서 브루나이의 인신매매 퇴치에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함

- 캐린 맥클레랜드 대사는 개회사에서 “브루나이가 2023년 미 국무부의 연례 인신매매 감시국(TIP, Trafficking in Persons) 보고서에서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된 것은 고무적”이라고 덧붙임


☐ 브루나이 국방부 장관은 인신매매 퇴치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 캐린 맥클레랜드 대사는 페힌 다투 라일라라자(Pehin Datu Lailaraja) 브루나이 총리실 장관 겸 국방부 장관과 대화를 나눔

- 페힌 다투 라일라라자 국방부 장관은 제17차 아세안 초국가범죄 장관급 회의(17th Asean Ministerial meeting on Transnational Crime)에서 브루나이가 아세안(ASEAN) 국가들의 지원을 받아 인신매매 퇴치 이니셔티브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브루나이 주재 미국 대사는 인신매매 피해의 심각성을 강조함

- 캐린 맥클레랜드 대사는 “인신매매범들은 연령과 출신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착취하여 이익을 취하는 동시에 법치를 훼손하고 경제를 약화시키며 개인과 공동체의 복지를 해한다”고 언급함

- 캐린 맥클레랜드 대사는 “인신매매의 트라우마는 가해자의 체포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생존자들이 계속해서 짊어져야 하는 무게다”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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