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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재무부 장관, 이집트가 외자 유치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고 발언
이집트 State Information Service, Daily News Egypt 2023/09/01
☐ 이집트 재무부 장관, 한국의 대(對)이집트 투자에 대해 성공적으로 평가
- 모하메드 마아이트(Mohamed Maait) 이집트 재무부 장관은 이집트가 외국인 투자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對)이집트 투자가 개발을 촉진하는 성공적인 외국인 투자 모델이라고 발언함
- 8월 29일 마아이트 재무부 장관은 김용현 카이로(Cairo) 주재 한국 대사와의 면담에서 이 같이 발언함
☐ 이집트, 외자 유치를 위한 새로운 투자 인센티브 제시
- 마아이트 재무부 장관은 투자 유치를 위해 스마트 및 친환경 인프라, 개선된 입법 환경, 세금 및 관세 인센티브, 그리고 국가 소유권 정책 문서, 골든 라이선스, 정부의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s) 프로그램 등 민간 부문에 매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함
- 또한 마아이트 재무부 장관은 해당 인센티브가 국내‧외 투자를 촉진하고 투자를 방해할 수 있는 장애요소를 제거하여 생산 활동을 확대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임
☐ 한국, 이집트와의 관계 강화 및 양국 관계 발전 기대
- 김용현 대사는 마아이트 장관의 한국의 대(對)이집트 투자 성공 평가에“이집트는 통합 인프라를 갖춘 전략적 파트너이며 한국은 이집트와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함
- 또한 김용현 대사는 “한국의 대(對)이집트 투자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은 양국 관계가 발전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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