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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스라엘 총리, 에리트레아 난민 추방 촉구

이스라엘 Aljazeera, The washington post 2023/09/05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스라엘 총리, 에리트레아 난민 및 이주민 추방 계획 수립 명령
- 2023년 9월 2일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Tel Aviv)에서 에리트레아인 집단의 유혈 시위로 수십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함
-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텔아비브에서 발생한 폭력적인 충돌에 연루된 에리트레아 난민과 이주민들이 즉시 추방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아프리카 이민자들을 추방하는 계획 수립을 명령함

☐ 이스라엘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 이민자
- 수단과 에리트레아 출신의 약 25,000명의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이스라엘에 거주 중이며, 이스라엘은 극소수만 망명 신청자로 인정 중임
- 이스라엘 정부는 이민자의 대부분을 경제적 이민자로 여기며, 이들을 보호해야 할 법적인 의무는 없다고 주장함
- 이타마르 벤-그비르(Itamar Ben-Gvir)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은 소요사태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해 경찰을 지지하고 법을 어긴 사람들은 추방될 때까지 구금될 것이라고 발언함

☐ 알자지라(Al Jazeera) 기자와 비판론자들, 이스라엘 지도부 비난
- 폴 브레넌(Paul Brennan) 알자지라 기자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난민, 이주민 문제를 정치적인 이슈로 삼으려 한다고 지적함
- 이스라엘의 야당 의원들은 네타냐후 총리의 폭력 대응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비판론자들은 정부가 이주민들을 떠나도록 강요한다고 비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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