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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중앙아시아 여성 지도자 대화’ 행사 개최 예정
타지키스탄 Uzdaily, The Astana Times 2023/09/06
☐ ‘중앙아시아 여성 지도자 대화’가 타지키스탄에서 열릴 예정임
- 9월 14일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Dushanbe)에서 ‘중앙아시아 여성 지도자 대화(Dialogue of Women Leaders of Central Asia)’ 행사가 열릴 예정임
- 중앙아시아 여성 지도자 대화는 2020년 12월 우즈베키스탄의 제안으로 시작된 행사로, 중앙아시아 여성의 정치·사회·경제적 지위를 신장하고 여성의 인권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비공식 지역 협력체임
☐ 중앙아시아 기후 변화 대응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임
- 이번 중앙아시아 여성 지도자 대화의 주제는 '중앙아시아의 기후 변화 적응 과정에서 성평등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두 개의 패널 세션이 진행될 예정임
- 대화에 참석하는 중앙아시아 여성 지도자들은 공동 성명문을 작성해 중앙아시아 각 국가의 정상에게 전달할 예정임
☐ 6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후 석 달 만에 중앙아시아에서 다시 여성 대화가 열림
- 가장 최근에 열린 중앙아시아 여성 지도자 대화는 2023년 6월 19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Astana)에서 열렸음
- 당시 대화에서는 탄질라 나르바예바(Tanzila Narbayeva)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을 포함해 중앙아시아 5개국의 여성 국회의원과 국제연합(UN) 개발 프로그램(UNDP)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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