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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사우디, 외교관계 회복 각국에 대사 파견

사우디아라비아 / 이란 aljazeera, voanews 2023/09/08

☐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중재로 외교관계 정상화
- 사우디와 이란은 2016년 사우디가 님르 알 님르(Nimr al-Nimr) 시아파 종교 지도자를 처형한 것을 계기로 이에 반발한 이란의 시위대가 이란 주재 사우디 공관을 공격한 이후 관계를 단절함
- 2023년 3월 중국의 중재로 양국은 7년 만에 외교관계를 회복하고 활동을 재개함

☐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관계 강화 위해 각국에 대사 파견
- 사우디 외무부 성명에 따르면, 압둘라 알라나지(Abdullah Alanazi) 주(駐)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2023년 9월 5일 이란 수도 테헤란(Teheran)에 도착한 후 양국 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발언함
- 이란 국영 방송 IRNA(Islamic Republic News Agency)에 따르면, 알리레자 에나야티(Alireza Enayati) 주(駐)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대사는 같은 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Riyadh)에 도착해 외교부와 대사관 직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짐

☐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 대사관 재(再)개관 관계 강화 노려
- 이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은 8월 재(再)개관했고, 이란은 6월 사우디 주재 이란 대사관 재(再)개관을 기념함
- 8월 이란의 호세인 아미르 압둘 돌라히안(Hossein Amir-Abdollahian) 외교부 장관은 외교관계 정상화 이후 처음으로 사우디를 방문하여 양국 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며 화합의 메시지를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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