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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독일로 석유 수출하기 위해 러시아와 연결된 송유관 개보수 완료

카자흐스탄 Upstream Online, GIS Reports Online 2023/09/11

☐ 카자흐스탄이 러시아와 연결된 구식 송유관의 현대화 작업을 완료함
- 카자흐스탄 국영 송유관 운영 업체인 카즈트랜스오일(Kaztransoil)이 러시아를 통과하는 오래된 송유관을 개선했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은 해당 송유관을 이용하여 독일로 석유를 수출할 계획임

☐ 러시아 석유에 대한 제재 이후 카자흐스탄산 석유에 대한 관심이 커짐 
- 카즈트랜스오일은 러시아와 연결된 총연장 1,200km의 송유관 중 카자흐스탄의 아틔라우(Atyrau)와 러시아의 사마라(Samara)를 연결하는 끝부분 45km 구간을  교체했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해당 송유관은 소련 시절에 건설되었으며, 유럽이 러시아산 석유에 제재를 부과한 이후 카자흐스탄산 석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함께 주목받게 됨

☐ 2023년 카자흐스탄이 독일로 290만 배럴의 석유를 수출함
- 한편 카자흐스탄의 석유는 아틔라우-사마라 송유관을 통해 러시아, 벨라루스, 폴란드를 거쳐 독일로 전달될 예정임
- 누를란 주마굴로프(Nurlan Zhumagulov) 카자흐스탄 에너지 산업 포털 에너지 모니터(Energy Monitor) 이사는 2022년에 대(對)독일 석유 수출이 전무했던 카자흐스탄이  2023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독일로 석유 290만 배럴을 수출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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