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뉴스브리핑
에티오피아, 노르웨이로부터 삼림 관리 자금지원 합의
에티오피아 allAfrica, Government.no 2023/09/12
☐ 에티오피아, 아프리카 기후정상회의(Africa Climate Summit)에서 노르웨이와 협력에 합의
- 에티오피아와 노르웨이는 지난 10년간 삼림 분야에서 협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에 나이로비(Nairobi)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기후정상회의에서도 협력을 연장하기로 함
- 이번 아프리카 기후정상회의에서 노르웨이 정부는 에티오피아 삼림 관리를 위해 2,500만 달러(한화 약 331억 6,500만 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힘
☐ 에티오피아, 노르웨이 지원으로 기후 변화 대응
- 에티오피아 기획개발부는 노르웨이 정부가 에티오피아의 기후 변화에 따른 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지원을 제공했다고 설명함
- 에티오피아 정부는 현재 국내 삼림을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고 보호하며, 2030년까지 국내 삼림 규모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함
☐ 에티오피아 정부, 삼림 보존 위한 녹색 유산 이니셔티브(Green Legacy initiative) 추진
- 에티오피아 정부는 2019년부터 녹색 유산 이니셔티브를 진행 중이며, 천 단계에서 250억 그루의 묘목을 심었음
- 지난 2023년 6월 아비 아흐메드(Abiy Ahmed) 에티오피아 총리는 2023년 말까지 총 310억 그루의 묘목을 심겠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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