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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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대통령, 루마니아가 유럽 최대의 곡물 허브라 밝혀
루마니아 Romania Insider, Martime Executive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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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대통령은 루마니아가 유럽 최대의 곡물 허브가 되었다고 밝힘
- 클라우스 요하니스(Klaus Iohannis) 루마니아 대통령은 삼해 이니셔티브(Three Seas Initiative) 포럼에서 루마니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최대의 곡물 허브가 되었으며, 전쟁 발발 이후 약 2,500만 톤(ton)의 우크라이나산 농산물이 루마니아를 통해 수출되었다고 밝힘
- 이어 요하니스 대통령은 루마니아의 콘스탄차 항구(Constanța Port)는 레일투시(Rail2Sea)라는 철도 프로젝트와 비아 카르파티아(Via Carpathia) 고속도로 프로젝트와 같은 운송 통합 프로젝트들에 있어 상징적인 지역이기도 하다고 강조함
☐ 루마니아 정부는 곡물 수출을 위한 기반 시설 투자를 승인함
- 루마니아 정부는 콘스탄차 항구를 확장하고 도로 기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3억달러 이상을 투입하는 계획을 승인함
- 루마니아 정부는 기반 시설투자를 통해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의 60%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수출량을 월 200만 톤에서 400만 톤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함
☐ 루마니아 총리는 콘스탄차 항구에 대한 투자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경제 안보를 위한 노력이라 말함
- 마르셀 시올라쿠(Marcel Ciolacu) 루마니아 총리는 콘스탄차 항구에 대한 투자는 루마니아가 곡물 수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경제 안보를 위해 지역 인프라를 상호 연결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힘
- 콘스탄차 항구 확장 프로젝트에는 약 3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연합(EU)의 자금을 활용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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