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유라시아경제연합과의 무역 규모 세 배 증가
우즈베키스탄 Uzdaily, Silk Road Briefing 2023/09/12
☐ 우즈베키스탄과 유라시아경제연합 간의 무역 규모가 세 배로 확대됨
- 2023년 9월 6일 사마르칸트(Samarkand)에서 유라시아경제연합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상호 작용에 관한 공동 실무 그룹 회의를 개최함
- 세르게이 글라지예프(Sergey Glazyev) 유라시아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 통합 및 거시경제 장관은 우즈베키스탄과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의 무역 규모가 세 배로 증가했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 가맹국은 아니지만 가까운 관계임
- 우즈베키스탄은 유리시아경제연합 가맹국은 아니지만, 유라시아경제연합 가맹국인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아르메니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음
- 바흐티요르 에르가셰프(Bakhtiyor Ergashev) 마노 연구소(Ma’No Center) 소장은 우즈베키스탄이 유라시아경제연합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2~3년이 걸리겠지만, 가입 자체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이란, 베트남 등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상태임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이란, 세르비아, 베트남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상태이며, 중국과는 일부 품목에 대해서 관세 감면을 진행하는 비특혜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함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인도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을 추가로 체결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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