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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2023년 전력 부족량 32억 kWh에 달할 전망

키르기스스탄 24.kg, Trend.az 2023/09/13

☐ 키르기스스탄, 2023년 가을과 겨울 전력 부족량 크게 증가할 듯 
-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장관 탈라이베크 이브라예프(Taalaibek Ibraev)는 키르기스스탄이 2023년에 부족할 전력의 양이 32억 킬로와트시(kWh)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이브라예프 장관은 키르기스스탄의 전력 수요가 생산량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키르기스스탄의 전력 생산 용량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음
- 이브라예프 장관은 오는 가을과 겨울, 키르기스스탄의 모든 수력 발전소가 140억 kWh를, 비슈케크 화력발전소(Bishkek Heating and Power Plant)가 19억 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함
- 하지만 키르기스스탄의 총 전력 소비량은 174억 kWh에 달할 것이기에 키르기스스탄이 생산하는 전력만으로는 모든 수요를 충당할 수 없다고 발언함

☐ 키르기스스탄이 인접국으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기로 함
-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전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16억 kWh, 카자흐스탄으로부터 15억 kWh 등 인접국가들로부터 총 38억 kWh의 전력을 수입하기로 함 
- 이브라예프 장관은 키르기스스탄이 생산하는 전력만으로 모든 수요를 해소할 수는 없으며, 겨울 기온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예비 전력 6억 kWh를 포함하여 수입량을 결정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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