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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탈레반, 여성 인권 격차 심화

사우디아라비아 voanews, radio free europe radio liverty 2023/09/14

☐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인권 신장 속도 가속화
- 미국 매체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에서의 여성 고용률은 37%까지 치솟았으며, 특히 첨단 기술 산업 분야에서 미국의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보다도 높은 여성 고용률을 기록함
- 수잔 사이칼리(Sussan Saikali) 아랍 걸프 국가 연구소(Arab Gulf States Institute) 연구원은 사우디 여성 인권의 신장은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ad bin Salman) 사우디 왕세자의 혁신적인 개혁 덕분이며, 앞으로 사우디 정부에도 여성 직원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열악화
- 미국 언론매체인 VOA(Voice of America) 통신은 탈레반 정권하에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성들의 기본권과 자유가 침해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고 밝힘
- 하비바 사라비(Habiba Sarabi) 전(前) 아프가니스탄 여성부 장관은 탈레반의 이데올로기인 이슬람 극단주의 때문에 여성 인권이 탄압받고 있다며, 이를 벗어나 다른 길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함

☐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신장 위해 노력
- 사라비는 사우디, 카타르와 같은 걸프국이 탈레반에 종교적,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여성에 대한 가혹한 정책을 완화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발언함
- 사우디는 2023년 국제연합(UN)의 아프가니스탄 인권 신장을 위한 자금 32억 달러(한화 약 4조 3,000억 원) 중 160만 달러(한화 약 21억)를 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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