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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 상원, ‘비(非) 인간 생명체’ 시신 공개

멕시코 Wion, Times of India, Marca 2023/09/14

□ 멕시코 상원, ‘비 인간 생명체’ 화석 공개 행사 개최
- 멕시코 현지 시각으로 2023년 9월 13일 멕시코 상원이 ‘비(非) 인간 생명체’ 사체 화석을 대중에 공개함
- 해당 이벤트는 멕시코 언론인이자 미확인 비행체(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s) 학자로 수십 년 동안 외계 생명체를 연구한 하이메 마우산(Jaime Maussan)과 다수의 멕시코 과학자들이 공동 개최함
- 이번 이벤트는 얼마 전 미 상원에서 ‘미 확인 비행 현상(UAP, Unidentified Aerial Phenomena)’에 대한 공개 청문회 이후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열린 외계 생명체 관련 공개 청문회였으며, 미 상원 청문회에서 증언한 라이언 그레이브스(Ryan Graves) 전(前) 미 공군 파일럿도 행사에 참석함

□ 마우산, 공개 화석 1,000년 이상된 화석 주장
- 마우산과 멕시코 과학자들이 ‘비 인간 생명체’라고 주장한 화석은 청문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한쪽 면이 유리로 된 상자 안에 담겨 있었으며, 일반 사람과는 분명히 다른 외형이었음
- 상원 증인석에서 선서를 마친 마우산은 이 ‘비 인간 생명체’ 사체를 페루 쿠스코(Cusco) 지역 광산에서 발견했으며, 방사선 연대 조사 결과 1,000년 정도 경과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 또한, 해당 사체는 멕시코국립대학(UNAM, Universidad Nacional Autónoma de México)에서 자체적으로 연구 중이라고 덧붙임

□ 연구진, 이번 ‘비 인간 생명체’ 화석 ‘외계’와 연관 가능성 경계
- 멕시코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연구진은 동 사체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진화론에서 찾아볼 수 없는 화석”이라고 말한 후, “UFO 잔해에서 발견하지도 않았으며 그저 화석화된 것을 채굴한 것”이라고 밝혀, 일단은 ‘외계’로부터 온 사체라고 단정하지는 않음
- 한편, 이번 청문회를 지켜본 미 하버드(Harvard)대학교 천문학과의 아브라함 아비 로엡(Abraham Avi Loeb) 교수는 멕시코 연구진에 공동 조사를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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