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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라트비아, 11억 달러 규모 독일 방공 체계 인수

라트비아 / 에스토니아 The Defense Post, Estonian World 2023/09/18

☐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는 독일의 방공 체계 구매 공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9월 11일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는 독일의 방산 기업 디엘(Diehl)이 제작한 아이리스-T SLM(Iris-T SLM) 중거리 대공 방어 체계 구매하는 10억 유로(한화 약 1조 4,205억 원) 규모의 공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한노 페브쿠르(Hanno Pevkur) 에스토니아 국방부 장관은 이번 계약이 에스토니아 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 투자라고 밝히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공습으로부터 군대와 주요 기반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공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설명함

☐ 아이리스-T SLM은 2025년 첫 도입을 예정하고 있음
- 아이리스-T SLM은 2025년 처음으로 에스토니아에 인도되어 운영될 예정임
- 에스토니아는 방공 체계 외에도 발사대, 레이더, 사격 통제 센터, 미사일, 훈련 장비를 포함한 기타 지원 요소도 조달할 것이라 밝힘

☐ 독일 국방부 장관은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가 유럽의 공동 방공망 구축에 참여할 것이라 밝힘
- 보리스 피스토리우스(Boris Pistorius) 독일 국방부 장관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가 유럽 스카이쉴드 이니셔티브(ESSI, European Sky Shield Initiative) 구축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힘
- ESSI는 독일이 제안하고 영국, 벨기에, 핀란드, 헝가리, 네덜란드, 스웨덴 등 19개국 참여한 공동 대공 방어 체계 구축 프로젝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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