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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에 상호 비난 자제 촉구

러시아 24.kg, Eurasianet 2023/09/25

☐ 러시아 외무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에 상호 비난 자제 요청
- 러시아 외무부는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서로의 국경에서 발생하는 충돌로 서로를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함
-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국경 획정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두 나라는 서로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음

☐ 러시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2022년 국경 문제 합의 경험
- 러시아 외무부는 2022년 10월 13일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아스타나(Astana)에서 만나 합의한 내용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함
- 러시아 외무부는 탈(脫)소비에트 국가들이 서로 무력충돌을 하게 된다면 서구권만 이득을 챙긴다면서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무력충돌은 손해라고 덧붙임

☐ 유명무실화된 러시아 주도의 군사 동맹
- 러시아가 주도하는 군사 동맹인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의 기능이 유명무실한 가운데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군사력을 증강하면서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음
- 한편 키르기스스탄은 튀르키예와 벨라루스로부터 무기를 구매하는 반면, 타지키스탄은 미국과 이란으로부터 안보 지원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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