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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23년 리튬 수출 45억 달러 전망
아르헨티나 Mining.com, Indian Times, Buenos Aires Herald 2023/09/25
☐ 아르헨티나, 2023년도 연간 리튬 수출액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 예상
- 아르헨티나 광업상공회의소(CAEM, Cámara Argentina de Empresarios Mineros)가 2023년 아르헨티나의 연간 리튬 수출액을 44~45억 달러(한화 약 5조 8,806억~6조 143억 원) 사이로 예상했음
- 아르헨티나 정부가 발표한 2022년 연간 리튬 수출액은 38억 달러(한화 약 5조 787억 원)였는데, 올해 아르헨티나 리튬 수출액은 전년도 대비 15~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CAEM 최고 책임자에 임명된 로베르토 카치올라(Roberto Cacciola) 소장은 이와 같은 전망을 내놓으면서, 리튬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가 리튬 수출액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음
☐ CAEM, 2024년 리튬 광산 개발 투자액 100억 달러 넘어설 것으로 예측
- 카치올라 소장은 얼마 전 채굴을 시작한 세 번째 리튬 광산으로 아르헨티나가 더 많은 리튬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덕분에 리튬 수출액도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음
- 이어서, 카치올라 소장은 투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2024년에는 연간 리튬 개발 투자액이 100억 달러(한화 약 13조 3,650억 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함
☐ 아르헨티나, 2027년경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 가능성
- 로사리오 증권거래소(RSE, Rosario Stock Exchange)는 최근 2027년까지 아르헨티나의 연간 리튬 생산량 증가 폭이 칠레의 6배, 호주보다는 3배 이상을 기록하면서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에 오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음
-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까지 칠레의 리튬 생산 증가율은 8%, 호주는 16% 정도로 예상했는데, 아르헨티나는 그보다 훨씬 높은 50%의 증가율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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