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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 의지 표명
파라과이 Latin Finance, Arab News, Saudi Gazette 2023/09/27
☐ 파라과이 대통령, 파라과이 경제 성장을 위한 외국인 투자 유치 계획 발표
-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na) 파라과이 대통령이 로컬 언론 라틴파이낸스(Latin Finance)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 정부의 투자 관련 정책에 관한 전반적인 방향성을 설명했음
- 페냐 대통령은 우선 파라과이는 2023년에 4.5%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제 상황이 양호하다고 평가하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경제 성장률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기 원한다고 말했음
- 페냐 대통령은 파라과이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투자, 특히 파라과이 우방국의 투자 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음
☐ 페냐 대통령, 싱가포르와 아랍 국가들에게 투자 요청
- 페냐 대통령은 “새로운 국제 동맹국(fresh international alliances)의 도움을 받아 친환경 투자를 늘리기 원한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국제 동맹국에는 싱가포르와 아랍 지역 국가(Gulf states)”등이 포함된다고 강조했음
- 동시에, 페냐 대통령은 “2037년까지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Asucion)을 세계 최고의 친환경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 이어서 페냐 대통령은 투자 자금 유치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접촉중이라고도 밝혔음
☐ 페냐 대통령, 2030 세계엑스포 개최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지지
- 한편, 페냐 대통령은 최근 공개적으로 2030 세계엑스포 개최국이 사우디아라비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음
- 페냐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측 고위 인사와 만났으며, 전임자인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즈(Mario Abdo Benítez) 전(前) 파라과이 대통령도 퇴임 직전에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을 접견하는 등 파라과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계속해서 협력을 위한 대화를 나눈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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