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세르비아, 국가 애도의 날 선포
세르비아 Anadolu Agency, France24 2023/10/04
☐ 세르비아, 코소보 북부에서 발생한 총격전 희생자 애도 위해 국가 애도의 날 선포
- 9월 24일 코소보 북부에서 경찰과 무장 괴한의 총격전으로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으며, 무장 괴한 3명이 사망함
- 무장 괴한은 세르비아인으로 밝혀졌으며, 세르비아 정부는 사망한 세르비아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9월 27일 스포츠 행사를 취소하고, 국가 공식 애도의 날로 선포함
☐ 코소보, 세르비아 정부가 무장 괴한 지원했다 주장
- 젤랄 스베클라(Xhelal Svecla) 코소보 내무부 장관은 세르비아 정부는 코소보 공화국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이번 테러 공격에 전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함
- 사망한 무장 괴한 중 한 명은 현(現) 세르비아 정보국장인 알렉산다르 불린(Aleksandar Vulin)의 경호원으로 복무했던 것으로 알려짐
☐ 세르비아 대통령, 코소보 정부의 주장 부인
-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은 세르비아는 코소보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을 애도하고 있으며, 세르비아 헌법의 관점에서 볼 때 그들 모두 세르비아의 시민이라 발언함
- 밀로스 부체비치(Miloš vučević) 세르비아 국방부 장관은 사망한 세르비아인들이 코소보와 세르비아를 위해 희생한 영웅이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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