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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칠레, 2023년 9월 구리 수출액 증가...구리 생산 회복 기대

칠레 Nasdaq News, Kitco 2023/10/12

☐ 2023년 9월 칠레의 월간 구리 수출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최근 칠레 중앙은행(Banco Central de Chile)이 2023년 9월 기준 월간 무역 수지 현황을 발표했음  
- 중앙은행에 따르면 칠레의 핵심 수출품인 구리의 월간 수출액은 38억 6,000만 달러(한화 약 5조 1,705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음
- 한편, 중앙은행은 9월 무역 수지가 9억 7,600만 달러(한화 약 1조 3,083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음

☐ 대형 채굴 업체, 칠레의 2023년 4/4분기 구리 생산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캐나다계 원자재 기업 아메리고(Amerigo Resources)가 지난 2023년 3/4분기 구리 생산량은 1,112만 파운드(lbs)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고 밝혔음
- 아메리고는 3/4분기 동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구리 채굴 활동이 자주 중단되었으며, 이로 인해 구리 생산에 차질이 있었다고 설명했음
- 그러나 아메리고는 4/4분기에는 구리 채굴 활동이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며, 이에 4/4분기 구리 생산량은 기존 예상치인 1,660만 파운드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음

☐ 칠레 국영 광업 기업, 2024년부터 칠레 구리 생산량 회복 전망
- 세계 최대 구리 생산 기업 중 하나인 국영 광업 기업 코델코(Codelco)의 막시모 파체코(Maximo Pacheco) CEO는 최근 있었던 기자 회견에서 2023년 코델코의 구리 생산량이 최근 2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고 인정했음
- 하지만 파체코 CEO는 그동안 지연되었던 여러 개발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할 것이며, 2024년에는 구리 생산량이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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