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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총리, 중국 총리와 회담
우즈베키스탄 The Tashkent Times, Xinhua 2023/10/16
☐ 우즈베키스탄 총리, 방중하여 중국 총리와 회담
- 2023년 10월 8일 압둘라 아리포프(Abdulla Aripov) 우즈베키스탄 총리와 리창(Li Qiang) 중국 국무원 총리가 항주(Hangzhou)에서 개최된 제19회 아시안게임(Asian Game) 폐막식에서 회담함
- 이번 회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총리는 양국이 가까운 이웃 국가이며, 양국 간 관계가 긴밀하다는 점을 강조함
☐ 양국 총리, 양국 간 무역 증가 및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 표명
- 이번 회담에서 양국 총리는 양국 간 교역액이 120~130억 달러(한화 약 16조 2,564억~17조 6,111억 원)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함
- 또한, 양국 총리는 녹색 에너지, 자동차 산업, 전기 공학, 원자재 가공, 스마트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추진의 중요성에 공감함
☐ 양국 총리, 우즈베키스탄 개혁 협력에도 합의
- 리 총리는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이어지고 있는 변환 과정에 긴밀히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밝힘
- 아리포프 총리는 중국의 개혁, 개방 확대와 포괄적인 중국 현대화 등 중국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겠다고 회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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