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조지아 경제부 장관, 중국 상무부장과 경제 협력 우선순위 논의
조지아 Agenda.ge, Civil.ge 2023/10/18
☐ 조지아 경제부 장관, 중국 상무부장과 회담
- 레반 다비타슈빌리(Levan Davitashvili) 조지아 경제부 장관과 왕 웬타오(Wang Wentao) 중국 상무부 장관은 조지아와 중국 간 양자 협력이 일대일로(RBI) 계획의 틀 안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함
- 지난 2023년 7월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조지아와 중국이 일대일로 틀 안에서 행동 계획을 추진하는 계획에 서명한 바 있음
☐ 양국 장관, 양국의 교역량 증가 역설
- 이번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2018년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2022년 교역액이 2017년 대비 265% 증가한 7억 3,690만 달러(한화 약 9,992억 원)에 달했다는 점을 강조함
- 또한, 이번 회담에서는 조지아의 대중국 와인 수출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조지아 측은 중국 시장이 조지아 와인 사업의 기회이자 우선순위라고 언급함
☐ 양국 대표단,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 진행
- 이번 회담에서 양국 대표단은 자유무역 심화 전망, 투자 관계, 농업, 운송, 물류, 인프라, 정보통신, 혁신, 관광 등 다양한 무역 경제 관련 현안을 논의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유럽 베니스위원회, 조지아 측에 부당한 지연 없는 개혁 전략 추진 촉구 | 2023-10-12 |
---|---|---|
다음글 | 조지아 여당 의원, 대통령의 집회·시위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무효화할 계획 | 2023-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