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총리, 이스라엘 전쟁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리투아니아 Kyiv Independent, AFR 2023/10/23
☐ 리투아니아 총리, 이스라엘 전쟁 발발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
- 잉그리다 시모니테(Ingrida Simonyte) 리투아니아 총리는 이스라엘 전쟁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이것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원을 약화시키지 않을 것이라 말함
- 이어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러시아를 패배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기와 재정 지원을 포함한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계속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임
- 리투아니아는 2023년 6월까지 우크라이나에 약 10억 유로(한화 약 1조 4,333억 원) 상당의 금융, 인도, 군사, 재건 지원을 제공함
☐ 시모니테 총리,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지지
- 시모니테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지지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회원국 간의 합의가 필요하여 시간이 걸릴 것이라 말함
-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EU와 NATO에 가입할 권리를 위해 매일 싸우고 있다고 강조함
☐ 리투아니아 대통령,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발언
- 기타나스 나우세다(Gitanas Nausėda)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이스라엘 전쟁으로 전 세계가 중동 지역에 초점이 맞추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가 잊혀진다면, 전쟁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말함
- 이어 리투아니아는 정치인들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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