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미국, UN 안보리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휴전 논의 요구 거부
이스라엘 aljazeera, royal times 2023/10/26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국, UN 안보리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휴전 논의 요구 거부
-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에 대한 첫 공개 토론회를 가졌고, 대부분의 이사국은 가자(Gaza)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폭격으로 삶이 파괴된 팔레스타인을 위해 인도주의적 지원이 도달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함
- 이스라엘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인 미국은 지난주 이스라엘의 자주 국방권을 충분히 강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전 중단을 요구하는 다른 12개 이사국의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함
☐ UN 아랍 그룹 대표, UN 안보리에 즉각적으로 휴전과 기아 결의안 채택할 것 촉구
- UN에서 2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랍 그룹을 대표하는 아이만 사파디(Ayman Safadi) 요르단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완전히 파괴했다고 비난하고 안보리가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지 않은 것을 개탄한 것으로 알려짐
- 사파디 외무장관은 다른 나라 외교관들에게 전쟁을 중단하고 양측의 민간인 살해를 비난하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집단적인 처벌뿐만 아니라 기아를 막기 위한 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촉구함
☐ UN사무총장, 이스라엘 비난
-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UN 사무총장은 즉각적인 휴전을 거듭 촉구하고 명백한 국제 인도법 위반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가자 지구 폭격과 파괴 그리고 민간인 희생에 대해 경악할 정도라고 발언함
- 이어 100만 명 이상에게 피난처, 음식, 물, 약, 연료도 없는 남쪽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한 뒤 남쪽 자체를 계속 폭격하는 것은 비인도주의적이라며 이스라엘을 비난함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모로코, 아프리카개발은행과 총 29억 모로코 디르함 규모 합의 3건 체결 | 2023-10-26 |
---|---|---|
다음글 | 이란 농업부, 자유지역 투자 활성화 지원 결정 | 2023-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