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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UN서 미국이 가자 내 이스라엘 인종학살에 대한 지원 멈춰야한다고 주장
이란 Tehran Times, Al Jazeera 2023/10/30
☐ 이란 외교부 장관, UN 총회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의 학살 지원한다 비난
- 2023년 10월 26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Hossein Amir-Abdollahian) 이란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가자(Gaza) 지구 내 무차별 폭격을 가하는 이스라엘의 편을 들고 있다며 비난함
-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하마스(Hamas)가 빼앗긴 땅을 회복하기 위해 싸우고 있으며, 하마스가 테러리스트로 불리고 있다고 지적함
☐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 서방 국가들 비난하며 미국이 평화와 안보를 위해야 한다고 주장
-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들이 이스라엘 정부가 지난 3주간 약 7,000명의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을 지켜보았음에도, 이스라엘 정부를 군사적, 재정적으로 지원하였다고 지적함
- 한편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미국이 여성과 어린이들을 향한 전쟁에 복무할 것이 아니라 평화와 안보를 위해 복무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 또한, 미국이 가자지구에서 활용할 로켓, 탱크, 폭탄을 이스라엘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강조함
☐ 이란 측, 이스라엘 정부가 전쟁 범죄를 벌이고 있다고 경고
- 이란 측은 이스라엘에 가자지구를 향한 전쟁 범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이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거대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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