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PwC, 루마니아는 EU에서 부가가치세 적자가 가장 높아

루마니아 Romania Insider 2023/10/30

☐ 국제 회계기업, 루마니아의 부가가치세(VAT) 적자 문제 지적
-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PricewaterhouseCoopers)에 따르면, 2021년 루마니아의 VAT 적자가 36.7%로 VAT 미징수 부문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함
- 명목상 루마니아의 VAT 손실은 2020년 79억 유로(한화 약 11조 3,332억 원)였으며, 2021년에는 90억 유로(한화 약 12조 9,113억 원)에 달함

☐ PwC 관계자, VAT 적자 원인은 탈세, 사기, 파산 등 다양한 원인에 있다 밝혀
- PwC 루마니아 지부 관계자는 루마니아의 VAT 적자는 EU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021년 국가 재정 적자가 800억 레우(한화 약 23조 1,213억 원)에 이른 것과 연관이 있다고 말함
- 이어 관계자는 탈세, 사기, 지급 불능, 파산, 관리 오류 등 다양한 원인이 높은 VAT 적자를 추동했다고 덧붙임

☐ 비엔나 국제경제연구소, 루마니아의 경제 성장이 빠를 것으로 전망
- 비엔나 국제경제연구소(WIIW, Wiener Institut für Internationale Wirtschaftsvergleiche)의 연구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경제는 2023년 2.5% 성장을 기록할 것이며, 2025년에는 3.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WIIW는 2023년 EU 평균 경제 성장률은 0.6%로 전망했으며, 루마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중동부유럽 11개국 중에서 경제 성장이 가장 빠른 국가로 선정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