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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국방부 장관,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휴전’ 분쟁 속 체코의 UN 탈퇴 촉구

체코 TVP World, Jerusalem Post 2023/10/30

☐ 체코 국방부 장관, 체코의 UN 탈퇴 주장
- 야나 체르노초바(Jana Černochová) 체코 국방부 장관은 국제연합(UN) 총회에서 하마스(Hamas)에 대한 규탄 없이 가자(Gaza) 지구에서의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에 반발하며, 체코가 UN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함
- 체르노초바 장관은 테러리스트를 지지하고, 자기 방어권을 존중하지 않는 UN이 부끄럽다고 발언함
- 인도주의적 휴전 결의안은 14개국이 반대했으며, 유럽연합(EU) 회원국 중에서는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만이 반대함

☐ 체코 총리, 체코는 UN 회원국 자격 유지할 것
-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는 체르노초바 장관의 좌절감을 이해하지만, 체코는 UN 회원국 자격을 유지할 것이라 발언함
- 이어 피알라 총리는 체코가 앞으로도 UN에서 자국의 입장을 알릴 것이며, UN도 체코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체코 외무부, UN 결의안에 핵심 요소가 누락 되었다고 지적
- 체코 외무부는 UN 휴전 결의안이 하마스에 대한 규탄 부재, 인질 석방 요구 부족,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 언급이 없다는 점을 지적함
- 이어 결의안은 긴급 인도주의적 제공이 하마스나 다른 테러 조직에 의해 남용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부족하며, 체코는 이스라엘 안보를 보장하고, 국가를 세우려는 팔레스타인의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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