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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고용주의 60%가 내년 임금 인상 계획

체코 Expats, Czech Radio 2023/11/01

☐ 체코 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의 60%는 2024년 중 임금 인상 계획
- 체코 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의 약 60%는 2024년 중 5~10%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함
- 조사에 따르면, 가공 산업 부문에서 직원이 250명 이상인 대기업의 90%, 직원이 51~250명인 중기업의 79%가 임금 인상 계획이 있다고 답함

☐ 상공회의소 대표, 2024년까지 실질 임금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즈데넥 자지첵(Zdeněk Zajíček) 체코 상공회의소 회장은 2023년 실질 임금이 전년 동기 대비 8% 상승하여, 4만 3,600코루나(한화 약 254만 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인플레이션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실질 임금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이어 경기가 회복하더라도 2024년 정부가 계획 중인 법인세 인상이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은 기업의 경쟁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임

☐ 기업들, 인력 부족과 비용 급증 문제에 직면
- 기업들은 2024년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 문제를 기업 발전의 가장 큰 장애물로 꼽음
-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노동시장에 대한 과도한 입법·행정 부담으로 인해 기업의 생산성이 하락하고 있다고 밝힘
- 이에 체코 정부는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제3국 출신 외국인 노동자 할당량을 늘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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