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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외무장관,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 없으면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 없다 발언
쿠웨이트 xinhuanet, chinadailyhk, sakshipost 2023/11/03
☐ 쿠웨이트 외무장관,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 조건으로 제시
- 10월 29일 셰이크 살렘 압둘라 알자베르 알사바(Sheikh Salem Abdullah Al-Jaber Al-Sabah) 쿠웨이트 외무장관은 팔레스타인이 국제 결의에 따라 국가로 수립되지 않는 한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는 없을 것이라고 발언함
- 알사바 외무장관은 우호, 형제, 동맹국들과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쿠웨이트의 안보와 이익을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하면서 팔레스타인 문제는 아랍 세계의 첫 번째 문제이며 쿠웨이트는 결코 길을 벗어난 적이 없다고 발언함
☐ 쿠웨이트 외무장관, 이-팔 분쟁 두 국가 해결책 제시
- 쿠웨이트 외무장관은 가자(Gaza) 지구에 대한 적대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포위된 이 지역에 원조를 제공하며 1967년 국경지대에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설립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함
- 11월 2일 토니 블링컨(Tony Blinken) 미 국무부 장관은 이스라엘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두 국가 해법을 실현할 방법을 논의하겠다고 밝힘
☐ 아랍 국가들, UN 안보리에서 하마스-이스라엘 휴전 촉구
- 10월 26일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아랍 9개국은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대해 즉각적이고 지속 가능한 휴전을 의무화할 것을 촉구함
- 아랍 국가 외무장관들은 인질과 민간인 억류자들의 즉각적인 석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한 국제 적십자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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