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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랍 국가들, 가자지구에 핵무기 사용한다는 이스라엘 의원 비난

사우디아라비아 / 이스라엘 / 카타르 /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nadolu ajansi, arabnews 2023/11/07

☐ 사우디아라비아, 문제의 발언 한 이스라엘 의원 비난
-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카타르, 예멘 등 아랍 국가들은 11월 5일 가자지구에 폭탄을 투하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선택지 중 하나라고 발언한 이스라엘 의원의 발언을 강하게 비난함
- 사우디 외무부는 공식적으로 이스라엘 의원을 즉시 해임하지 않고 단순히 그의 구성원 자격을 정지한 이스라엘 정부에 대해 모든 인간적, 윤리적, 종교적, 그리고 법적 기준을 극도로 무시한 것이라고 항의함

☐ 요르단 외무부, 가자지구 핵무기 투하 발언한 이스라엘 의원 비난
- 요르단은 이스라엘 의원의 성명에 대해 가자지구 주민들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 외에도 대량 학살과 무시할 수 없는 증오범죄에 대한 촉구라고 비난함
- 수피안 알쿠다(Sufyan Al-Qudah) 요르단 외무부 대변인은 이스라엘 의원의 성명은 국제법과 인도법에 대한 노골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위반이며, 국제 사회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는 위험한 발언에 해당한다고 밝힘

☐ 카타르와 예멘 역시 이스라엘 의원에 대한 비난 목소리 높여
- 이스라엘 외무부는 11월 5일 카타르가 이스라엘 의원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전쟁범죄에 대한 심각한 선동으로 간주한다고 비난했고, 카타르는 또 이스라엘이 의원의 발언에 관대한 태도를 보이며 해임이 아닌 정직 처분을 내린 것을 비난함
- 예멘은 이스라엘 의원의 발언을 비난하면서, 외무부 성명을 통해 이는 전례 없는 수준의 증오와 극단주의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일상적인 범죄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적이고 선동적인 수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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