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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파키스탄에서 추방된 아프간 망명 신청자 수용 계획 보도 부인

이란 Iran front page news, voanews 2023/11/07

☐ 이란 의원, 이란이 아프가니스탄 망명 신청자들 수용할 것이라는 UN 보도 부인
- 국제연합(UN) 관계자는 UN이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이란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발언하였고, 이란의 한 의원은 이란이 아프가니스탄 망명 신청자들을 수용할 것이라는 발표를 부인함
- 이란 대통령의 아프간 문제 특별 대표인 하산 카제미 코미(Hassan Kazemi Qomi)의 대리인인 아쉬칸 피르자데(Ashkan Pizedeh)는 유엔난민기구 이란 특사와 접촉한 뒤 이란의 난민 정책에 따른 난민 수용을 강조하며 관련 소식을 부인함

☐ 이란 내 아프간 난민 증가, 이란 국민 반발 커지고 있어
- 파키스탄은 미등록 아프간 난민들에 대한 대규모 추방을 시작했고, 이에 주변국인 이란의 국경 지역으로 난민들이 유입되고 있음
- 이란은 이미 2021년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 이후 고향을 떠난 아프가니스탄 난민 약 500만 명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이란 방송사는 이란 일반인을 중심으로 안보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으며 이란 내 아프간 난민의 증가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함

☐ 파키스탄으로 이동하는 아프간 난민
- 파키스탄 방송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에 400만 명이 넘는 아프간인들이 살고 있으며 상당수는 전쟁을 피해 도망쳤고, 주민등록증이나 아프가니스탄 시민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파키스탄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약 170만 명의 아프간인이 적절한 허가 없이 파키스탄에 살고 있으며, 파키스탄 당국은 추방 시한을 연장해 달라는 요청을 거듭 거부 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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