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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국가 신용등급 BB+ 유지

파라과이 Merco Press, Infobae, La Nacion 2023/11/07

☐ 글로벌 신용평가사, 파라과이의 신용등급 유지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가 가장 최근 보고서에서 파라과이의 국가 신용등급을 BB+이라고 기술했으며, 향후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내다보았음
- 또한, 민간 기업에 대한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해당 기업이 속한 국가의 신용등급을 초과하여 부과할 수 있는 ‘신용등급 한도(Country Ceiling)’는 종전 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음
- 피치는 전반적으로 건실하고 일관적인 경제 정책과 낮은 정부 부채, 그리고 풍부한 외환 보유고를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평가했음
- 반면, 강력하지 못한 행정 추진력과 발달하지 못한 자본 시장, 기후 변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제 구조 등을 부정적인 점으로 지적했음

☐ 카를로스 발도비노스 재무부 장관, 피치의 신용등급 평가에 긍정적 반응
- 한편, 피치의 최신 신용평가 보고서를 접한 카를로스 페르난데즈 발도비노스(Carlos Fernández Valdovinos) 재무부(Ministerio de Hacienda) 장관은 피치가 파라과이의 장점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말했음
- 발도비노스 장관은 파라과이의 신용등급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는 파라과이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했음 
- 또한, 발도비노스 장관은 앞으로도 파라과이의 신용등급이 계속 상승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필요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음 

☐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파라과이의 국가 신용등급 유지
- 한편, 피치 외에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Standard & Poor's)와 무디스(Moody’s)가 국가별 신용등급 평가 보고서를 업데이트했음
-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 변동성이 커지면서 신용등급 또는 향후 전망이 하향 조정된 국가가 있었지만, 파라과이는 이전과 같은 등급과 전망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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