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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지하 가스 저장 시설에 가스 98% 채워져

우즈베키스탄 The Tashkent Times, Voice of America 2023/11/08

☐ 우즈베키스탄 국영가스기업 홍보처장, 지하 가스 저장 시설 용량이 98% 채워졌다 발언

- 2023년 11월 6일 사흐노자 라브샤노바(Shakhnoza Ravshanova) 우즈트랜가스(Uztransgaz) 홍보처장이 가즐리(Gazil)와 호자바드(Khojaabad)의 지하 가스 저장 시설에 가스 비축량이 전체 비축 가능량 대비 98%에 달했다고 밝힘

- 가즐리와 호자바드 지하 가스 저장 시설의 가을-겨울 계절 계획 비축량은 3.5bcm에 달하며, 현재 우즈트랜가스의 지하 가스 저장 시설 비축량은 3.445bcm임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장관, 겨울 대비 가스 비축량 늘려야 한다 발언

- 2023년 9월 11일 주라베크 미르자마흐무도프(Zhurabek Mirzamakhmudov)는 2022년 가스 부족 상황을 언급하며, 가즐리의 비축량을 향후 늘려야 한다고 강조함

- 미르자흐무도프 장관은 가즐리 가스 저장고의 비축량을 4.5bcm으로, 향후에는 10bcm으로 늘리겠다고 밝힘


☐ 2022년 겨울 대규모 에너지 부족 사태 경험한 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22년 12월과 2023년 1월 겨울 혹한으로 가스와 전력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에너지 부족 사태가 극에 달한 것으로 알려짐

- 당시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이상 기온으로 인한 유례 없는 혹한으로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설명하였으나, 국민들은 에너지 부족 상황이 해결되지 않자, 불만을 표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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