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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기업 소유는 러시아와 중국

세르비아 BNE Intellinews, Xinhua 2023/11/08

☐ 세르비아 사업자등록청, 러시아와 중국이 2022년 세르비아 내 가장 수익성 높은 기업의 소유주
- 세르비아 사업자등록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세르비아 내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업으로 러시아 소유의 석유 기업 나프타 인더스트리아 세르비(NIS, Nafta industrija Srbije), 중국의 지진 마이닝 두 보(Zijin Mining DOO Bor), 세르비아 지진 코퍼 두 보(Serbia Zijin Copper DOO Bor)였음
- 세르비아인 소유 기업 중 최고 순위는 4위를 기록한 텔코 텔레콤 세르비아(Telco Telekom Srbija)인 것으로 조사됨

☐ NIS,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수익 4배 증가
-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NIS의 2022년 수익은 전년 대비 77.6% 증가함
- 중국의 지진 마이닝 두 보는 신규 생산 능력 확보로 사업 소득이 증가했으나 국제민간기업연구소(CIPE)는 해당 기업의 자본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의혹을 제기함

☐ 세르비아 총리,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
- 아나 브르나비치(Ana Brnabic) 세르비아 총리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하여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과 만남
- 브르나비치 총리는 중국이 세르비아의 최대 투자자가 되었으며, 양국의 협력 프로젝트가 세르비아 국가 발전의 면모를 바꾸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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