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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채 310억 달러 넘어서
우즈베키스탄 UzDaily, Trading Economics 2023/11/13
☐ 우즈베키스탄 경제재무부, 2023년 상반기 공공 부채 발표
- 우즈베키스탄 경제재무부는 2023년 상반기 공공 부채가 23억 달러(한화 약 3조 371억 원) 늘어났다고 밝힘
- 경제재무부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총 공공 부채는 315억 달러(한화 약 41조 5,957억 원)에 달함
☐ 내부 공공 부채만 늘어난 우즈베키스탄
- 경제재무부는 2023년 7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외채가 259억 달러(한화 약 34조 2,087억 원)로 변하지 않았다고 밝힘
- 한편 경제재무부에 따르면, 내부 부채는 23억 달러(한화 약 3조 389억 원) 늘어난 56억 달러(한화 약 7조 3,992억 원)를 기록함
☐ GDP 대비 30% 이상인 우즈베키스탄 공공 부채... 주요 채권국은 중국과 일본
- 경제재무부는 우즈베키스탄의 공공 부채가 GDP 대비 36.6%이며, 외채는 30.4%에 달한다고 밝힘
- 한편 경제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 대출을 지원해 준 주요 국가는 중국 38억 달러(한화 약 5조 190억 원), 일본 21억 달러(한화 약 2조 7,736억 원)이었음
- 한편 한국의 대출액은 9억 달러(한화 약 1조 1,887억 원)로, 러시아 6억 달러(한화 약 7,924억 원)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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