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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ID, 가나 식수와 위생에 5년간 1억 달러 지원 약속

가나 afrik21, usaid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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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ID, 가나의 식수와 위생 개선 위해 5년간 1억 달러 지원 약속

-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가나의 식수와 위생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5년에 걸쳐 1억 달러(한화 약 1,320억 5,000만 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 미국은 2021년 11월 가나에 5년간 물 및 위생 프로젝트를 위해 4,550만 달러(한화 약 600억 원)의 차관을 지원한 후, 가나에 대한 물 및 위생 분야 지원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가나 주재 미국 대사, 가나와의 식수 지원 관련 파트너십 지속하길 바란다고 발언

- 버지니아 팔머(Virginia Palmer) 가나 주재 미국 대사에 따르면, 가나에 대한 1억 달러 규모의 지원은 미국의 글로벌 물 전략 국가 지원 프로젝트에 따른 지원이며, 5년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힘

- 버지니아 팔머 대사는 가나 국민이 식수와 관련된 필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나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는 건강을 증진하고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함

☐ USAID, 2,000만 달러 자금 추가 동원될 것이라고 밝혀

- 팔머 대사는 식수 설치, 개선된 위생 블록 및 손 씻기 시설의 증가로 인해 2027년까지 가나에서 추가로 1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위생 및 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힘

- USAID는 팔머 대사가 언급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나의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2,000만 달러(한화 약 264억 원)의 자금이 추가로 동원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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