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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학계, 반유대주의 확산에 맞서 단결

체코 Euractiv, Expats 2023/11/15

☐ 체코 학계, 반유대주의 확산에 대한 법적 조치 촉구
- 30개 이상 대학교의 학자들은 정부와 학계에 반유대주의 확산에 반대하고 증오 표현에 대한 단호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서한을 보냄
- 해당 서한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Hamas)의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희생자들의 추모 포스터를 철거한 것과, 친팔레스타인 집회에서의 반유대주의 슬로건을 비난함
- 학자들은 언론에 대학교 학생들이 반유대주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힘

☐ 학자들, 혐오 표현이 표현의 자유로 위장되어서는 안 된다고 발언
- 서한을 보낸 학자들은 혐오 발언이 표현의 자유나 학문의 자유로 위장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이를 학계가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함
- 이어 모든 학교, 교수진, 학과에 반시온주의(anti-Zionism)나 자본주의, 식민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위장한 증오의 확산을 허용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말함

☐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표명한 체코 정부... 수도에서는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 열려
-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는 이스라엘에 방문하여 체코는 이스라엘에 무기 지원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며, 유럽이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발언함
- 반면, 체코 프라하(Prague) 외무부 앞에서는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인한 민간인 대량 학살을 비난하는 집회가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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