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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통해 석유 수출 늘릴 계획

카자흐스탄 Caspian News 2023/11/21

☐ 카자흐스탄 석유 운송 기업, 석유 수출 다각화 전략에 따라 아제르바이잔을 통한 석유 수출 늘릴 계획
- 카자흐스탄의 주요 석유 운송 기업인 카즈트란스오일(KazTransOil)은 아제르바이잔을 통한 수출량 확대 계획을 발표함
- 카즈트란스오일에 따르면, 2023년 연말까지 카스피해의 악타우(Aktau) 항구로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Baku)로 석유 수출량을 140만 톤까지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

☐ 카즈트란스오일, 바쿠 국제해상무역항으로 수출된 카자흐스탄 석유량 전년 대비 12배 증가했다 발표
- 카즈트란스오일은 2023년 1~8월 간 악타우항에서 바쿠 국제해상무역항(Baku International Sea Trade Port)으로 수출된 석유량은 216만 4,000만 톤을 기록함
- 카즈트란스오일에 따르면, 텡기즈 유전(Tengiz filed)에서 생산된 석유는 52만 톤이 수출되었으며, 둔가 유전(Dunga field)과 부자치 반도 유전(Buzachi Peninsula fields)에서 생산되어 수출된 석유량은 각각 25만 2,000톤과 138만 5,000만 톤을 기록함

☐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 대유럽 석유 수출량 증대를 위한 합의 체결
- 아제르바이잔 석유 공사인 소카르(SOCAR)와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 기업인 카즈무나이가스(KazMunayGas)는 아제르바이잔을 통한 대유럽 석유 수출 확대에 합의함
- 양국 에너지 공사는 처음 카자흐스탄 텡기즈 유전에서 생산된 석유를 바쿠(Baku)-트빌리시(Tbilisi)-제이한(Ceyhan) 천연가스관을 통해 매년 150만 톤 운송하는 합의를 체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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