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뉴스브리핑
에티오피아, 16만 8,000명 난민에게 교육 제공
에티오피아 allafrica, bnn breaking 2023/11/27
☐ 에티오피아, 16만 8,000명 난민에게 체계적인 교육 제공
- 에티오피아 정부는 약 16만 8천 명의 난민 학생이 자국 내 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으며, 엥글레즈 케타마(Englize Ketema) 난민 담당 고위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에티오피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민들이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발언함
- 에티오피아 교육부는 난민이 65개 유치원, 53개 초등학교, 11개 중등학교에서 정규 교육을 받고 있으며 공립 대학들도 특별한 요건 없이 난민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대학 입시에서 합격점을 받은 난민도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밝힘
☐ 에티오피아,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난민 학생 유치한 국가 돼
- 에티오피아는 우간다와 수단에 이어 난민 학생을 유치한 세 번째 아프리카 국가로, 에티오피아 교육부는 난민 학생이 남수단,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국적 순으로 많다고 밝힘
- 물루켄 데스타(Muluken Desta) 에티오피아 난민 및 귀환자 서비스 부국장도 에티오피아에는 100만 명에 가까운 난민이 수용돼 있다고 발언함
☐ 에티오피아 정부, 난민 위한 여러 노력하겠다고 약속
- 에티오피아 정부는 난민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난민에게 일할 권리, 이동, 공식 및 비형식적 교육에 대한 접근 및 기타 특권을 부여하기 위한 포괄적인 행동 계획을 채택하겠다고 밝힘
- 이어 에티오피아 정부는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난민 포럼에서 난민을 위한 새로운 약속을 검증하고 지지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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