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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디지털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 강화를 위한 회담 진행
인도네시아 Antara, Tempo 2023/11/27
☐ 인도네시아가 디지털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인도네시아 정부는 디지털 분야, 특히 연구, 기술 개발, 디지털 인재의 역량과 기술 향상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함
- 자카르타(Jakarta)에서 부디 아리 스티아디(Budi Arie Setiadi)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과 허 쥔커허 쥔커(He Junke) 중국과학기술협회(CAST, China Association for Science and Technology) 부사장 간의 양자 회담이 열림
☐ 중국은 인도네시아를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여기고 있음
- 허 쥔커 CAST 수석부회장은 “양국은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구축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와 중국 간의 협력 기회는 활짝 열려 있다”고 언급함
- 허 쥔커 CAST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력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디지털 분야의 신기술 활용에 대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임
- 허 쥔커 CAST 수석부회장은 “파트너십 측면에서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가장 긴밀하고 중요한 무역 파트너 중 하나”라고 강조함
☐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교역 규모는 1,300억 달러를 상회함
- 2022년 중국의 대(對)인도네시아 투자 규모는 82억 달러(한화 약 10조 6,947억 원)에 달했으며, 양국 간 무역 규모는 총 1,330억 달러(한화 약 173조 4,638억 원)에 달함
- 한편, 부디 아리 스티아디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양국 간 협력에 인공지능(AI), 디지털 금융, 디지털 건강, 디지털 정부, 스마트 시티 개발 기술 등 최신 기술이 포함되도록 장려하겠다”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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