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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이주 위기 속 EU 외부 국경 보호하기 위한 장비 구매

크로아티아 TVP World 2023/12/05

☐ 크로아티아 내무부, EU 외부 국경 보호를 위한 장비 구매 계획 발표
- 크로아티아 내무부는 유럽연합(EU) 외부 국경 보호를 위해 드론과 국경 감시용으로 설계된 특수 차량을 구매할 것이라 밝힘
- 공공 조달 절차는 입찰자 선정과 선정된 법인과의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될 예정임
- 크로아티아는 튀르키예, 불가리아,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통과하여 EU로 불법 이민을 시도하는 주요 경로 중 하나임

☐ 내무부, 불법 이민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고 밝혀
- 내무부에 따르면, 2023년 내 약 6만 2,000명의 불법 이민자가 유입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수치로 입국자 중 97%는 바로 다른 유럽 국가로 향함
- 또한, 북부 국경에서는 전년 대비 60% 이상의 밀입국 브로커가 체포되었으며, 3분의 2가 외국인이었다고 밝힘
- 다보르 보지노비치(Davor Božinović) 크로아티아 내무부 장관은 2023년 10월 약 1,000명의 밀입국 브로커가 체포되었으며, 접수된 망명 신청 건수도 700% 증가했다고 보고함

☐ 군사 전문가, 크로아티아의 국경 감시 강화 조치에 대해 긍정적 평가
- 군사 전문가 고든 아크랩(Gordan Akrap)은 크로아티아가 기술을 도입해 국경 감시 범위를 통제가 약한 경로까지 확대하는 것은 칭찬할 만한 행동이라 평가함
- 이어 불법 이주가 안보와 국방 체계에 위협이 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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