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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UN, “아프가니스탄, 기후 변화에 가장 취약한 10대 국가 중 하나”

아프가니스탄 TOLO News, Arezo 2023/12/05

☐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 사무부총장이 발표에서 다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 아프가니스탄 대표의 참석을 촉구함
- UN 아프가니스탄 지원단(UNAMA, UN Assistance Mission in Afghanistan)은 아프가니스탄이 세계에서 기후 변화에 가장 취약한 10대 국가 중 하나라고 밝힘
- 로자 오툰바예바(Roza Otunbayeva) UNAMA 단장은 거의 2,000만 명의 아프간인들이 3년 연속 가뭄과 경제적 압박, 지난 2년 사이 발생한 두 차례의 지진을 포함한 여러 자연재해에 대한 취약성으로 심각한 식량 불안정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함
- 오툰바예바 UNAMA 단장은 아프가니스탄의 불참에 대한 또 다른 성명서를 갖고 COP29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 아프가니스탄 환경보건국(National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8억 2,500만 달러(한화 약 1조 801억 원) 이상의 32개 프로젝트가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의해 중단됐다고 언급함
- 아프가니스탄 환경보건국은 기후변화 책임자 로훌라 아민(Rohullah Amin)은 중단된 프로젝트가 정상 절차에 따라 시작되면 가뭄, 홍수 및 기후변화에 취약한 기타 부문 관리에서 기후 위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발언함

☐ 자비훌라 무자히드(Zabihullah Mujahid) 탈레반 대변인은 아프간이 이 문제의 희생자이며, 세계 각국은 아프간의 정치적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이를 도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안타깝게도 기후 변화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전 세계에 존재하는 제도들이 기후 문제를 정치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함
-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이슬람 에미리트는 2년간 집권했지만 당사국 회의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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