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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중국-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란 운송 회랑 개발 합의
카자흐스탄 / 투르크메니스탄 The Astana Times, The Diplomatic Insight 2023/12/05
☐ 카자흐스탄 운송부, 투르크메니스탄과 중국-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란 운송 회랑 건설에 합의하였다 발표
- 카자흐스탄 운송부에 따르면, 2023년 11월 26~27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Ashgabat)에서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 운송·물류 발전 실무단 첫 회의가 개최됨
- 이번 회의는 탈가트 라스타예프(Talgat Lastayev) 카자흐스탄 운송부 차관과 바티르 안나예프(Batyr Annayev) 투르크메니스탄 운송통신국 부국장이 공동 주재하였음
☐ 양국 대표단, 운송회랑 건설 합의 초안에 서명
- 양국 대표단이 체결한 각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철도와 해상 운송 부문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임
- 또한, 위 문서에 따라 양국은 양국 간 운송량을 늘리고, 우호적인 관세 조건을 마련하며, 인프라 발전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공동 조치를 채택할 계획임
☐ 상하이에서 이란까지 이어질 운송회랑
- 위 운송 회랑은 중국 상하이(Shanghai)에서 시작하여 이우(Yiwu)를 지나 이란 테헤란(Tehran)까지 연결될 것으로 알려짐
- 위 회랑에서 카자흐스탄 우젠(Uzen)-기질가야(Gyzylgaya)-베레케트(Bereket)와 투르크메니스탄의 에트렉(Etrek), 이란의 고르간(Gorgan)을 연결하는 구간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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