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어린 랍스터 불법 반출을 막기 위해 베트남과 협력 진행

인도네시아 Antara, Mongabay 2023/12/11

☐ 인도네시아가 어린 랍스터 불법 반출을 막기 위해 베트남과 협력하기로 함
-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베트남으로 어린 랍스터가 대량으로 불법 수출되는 일을 막기 위해 베트남 정부와 협력에 나섬
- 아딘 누라왈루딘(Adin Nurawaluddin) 인도네시아 해양수산자원감독청(PSDKP, Marine and Fisheries Resources Supervision) 청장은 “베트남의 어린 랍스터 수요가 6억 마리에 달하는데, 이러한 포획은 불법이며 국가에 해를 끼친다”고 발언함

☐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의 랍스터 양식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함
-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KKP, the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는 5대 블루 이코노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랍스터 양식 산업을 활성화하는 형태로 베트남 정부가 협력하기로 함
- KKP의 5대 블루 이코노미 프로그램은 보존 지역 확대, 할당량 기반 계량 어업 지원, 지속 가능한 양식업 확대, 작은 섬 해안 지역 관리,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로 구성됨

☐ 새끼 랍스터가 값싼 가격에 중간 상인에 인도되고 있음
- 아딘 누라왈루딘 PSDKP 청장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사람들이 랍스터를 키우는 능력은 다르지 않지만, 장기적인 이익보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지적함
- 새끼 랍스터 한 마리당 약 1만 루피아(한화 약 849원)에 팔린 후 중간 상인들에게 약 1만 5,000~2만 루피아(한화 약 1,273~1,698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