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투자부, 후방산업화 정책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발표

인도네시아 Antara, The Jakarta Post 2023/12/11

☐ 인도네시아 투자부가 후방산업화 정책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발표함
- 바흘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겸 투자조정위원회(BKPM, Investment Coordinating Board) 위원장은 경제 독립과 국가 주권을 위해 정부의 후방산업화 정책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발언함
- 바흘릴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은 “우리가 아직도 원자재를 보낼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여전히 식민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함

☐ 인도네시아는 후방산업화 정책 덕분에 막대한 부가가치 효과를 누림
- 인도네시아가 후방산업화 정책을 시행하기 전인 2017년 니켈 수출은 33억 달러(한화 약 4조 3,472억 원)에 불과했으나, 해당 정책을 시행한 후 부가가치 덕분에 2022년에는 338억 달러(한화 약 44조 5,262억 원)로 증가함
- 이 수치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제외한 일부 니켈 부산물(nickel derivatives)에서만 나온 것임
- 바흘릴 라하달리아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니켈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외에도 스테인리스 스틸, 숟가락, 강철과 같은 완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함

☐ 인도네시아는 2024년에 한화 약 140조 원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함
- 바흘릴 라하달리아 장관은 2023년 인도네시아의 투자 목표인 1,400조 루피아(한화 약 118조 7,507억 원)를 연말까지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함
- 인도네시아 투자부는 2024년 1,650조 루피아(한화 약 139조 9,562억 원) 상당의 투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